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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란앤홀든 |
밀라노에 위치한 아틀리에에서 새롭게 해석된 캐빈웨어2(Cabinwear2)는 ‘할란앤홀든’ 특유의 감성은 유지한 가운데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산 기능성 원단, 일본산 초경량 패딩, 극한 환경을 이겨낸 양털로만 만든 메리노울과 같이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되며 금번 컬렉션을 통해 캐빈웨어는 ‘할란앤홀든’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캐빈웨어2’ 컬렉션은 여권, 스마트폰, 현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최적 사이즈의 주머니를 과감히 드러내며 이를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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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란앤홀든 |
또한 36시간의 장거리 비행도 두렵지 않을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할란앤홀든’은 잠옷(파자마)이라는 콘셉트를 차용했다. 이에 부드러운 메리노울 소재와 넉넉한 핏으로 여행내내 잠옷을 입은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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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할란앤홀든 |
그리고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한기로부터 목만 감싸도 한결 따뜻함에서 착안해 스카프를 두른 듯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따뜻하게 연출할 수 있는 타이 노트(TIE KNOT) 콘셉트의 제품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