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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비 |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마이비는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무민’을 디자인한 캐시비교통카드 3종을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손이 핀란드 신화의 트롤(숲속의 요정)을 바탕으로 한 하마모양의 캐릭터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마이비는 무민 캐시비교통카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200명에게 무민 퍼즐과 무민 볼펜을 랜덤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세븐일레븐에서 무민 캐시비교통카드로 결제 후 캐시비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또 오는 30일까지 캐시비카드로 세븐일레븐에서 삼각김밥을 결제하고 세븐일레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7회 적립하면 바나나우유를 제공한다.
무민 캐시비교통카드는 세븐일레븐에서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후 사용하면 사용내역 조회 및 L.POINT 적립, 소득공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