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심관섭)이 소프트크림을 사용한 케이크디저트 ‘소프트 초코바나나’를 출시했다.
‘소프트 초코바나나’는 3겹으로 구성된 케이크위에 소프트크림 밀크를 얹어서 함께 먹는 상품으로 미니스톱의 대표 디저트 메뉴인 소프트크림 밀크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서브 디저트 메뉴다.

미니스톱은 바나나의 맛과 달콤한 초콜릿를 소프트크림과 조합해 시원한 디저트를 고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소프트 초코바나나’를 기획했다. ‘소프트 초코바나나’는 바나나의 맛과 식감을 풍부하게 살리기 위해 바나나퓨레와 초콜릿 토핑과자를 넣어 부드러움과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편의점 미니스톱, 차가운 소프트크림을 달콤한 초코바나나 케이크에 올려 먹는 디저트 선보여

‘소프트 초코바나나’의 케이크는 바나나시럽으로 촉촉하게 적신 초콜릿시트위에 바나나퓨레와 달콤하고 진한 크림치즈가 함유된 크림을 얹고 바삭한 초콜릿토핑으로 마무리했다. 가격은 2,500원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 팀 박상환 MD는 “초코와 바나나는 맛 궁합이 좋아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 있는 소재”라며 “색다른 방식으로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무더운 계절에 잘 어울리는 디저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