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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진아름.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화제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지난 2015년 7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현재까지 공개 열애 중이다.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남궁민이 감독으로 메가폰을 든 영화로 진아름은 극중 주연 한혜주 역을 맡았다.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남궁민보다 11세 연하다. 백제예술대학 모델과를 전공한 뒤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잡지 보그걸, 바자, 엘르, 더블유(W), 나일론, 코스모폴리탄 등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0년에는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진아름은 배우로 전향해 영화 '해결사', '상의원',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하며 관객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