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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음문석이 예능 치트키로 떠올랐다. /사진=SBS 제공 |
음문석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음문석은 잠결에 ‘자기야’를 연거푸 부르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알람을 끄기 위함이었다. 이후에도 전날 세탁기를 돌리고 건조를 하지 않아 냄새를 맡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음문석은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1982년생인 그의 올해 나이는 만 3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