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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36)이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문재인씨'라고 불러 논란이 이어지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캡처 |
개그맨 이용진(36)이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문재인씨'라고 불러 논란이 이어지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7일 현재 이용진의 SNS는 비공개 전환된 상태.
OSEN에 따르면 이용진의 소속사 A9미디어 측 관계자는 전날(6일) 논란에 대해 "소속사 차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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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36)이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켜 '문재인씨'라고 불러 논란이 이어지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사진=뉴시스 |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 대통령에게 "문재인씨"라고 부르는 이용진의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이 캡처돼 게재됐다.
이 방송은 1년 전 네이버 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웹예능 '괴릴라 데이트'였다. 방송에서 이용진은 게스트로 나온 MC 딩동이 자신을 가리켜 "'사전 MC계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고 하자 "대통령? 문재인씨 얘기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방송 당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1년이 지나 일부 누리꾼들이 뒤늦게 문제를 삼았다. 이에 지난 6일부터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이용진이라는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이 방송은 1년 전 네이버 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웹예능 '괴릴라 데이트'였다. 방송에서 이용진은 게스트로 나온 MC 딩동이 자신을 가리켜 "'사전 MC계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고 하자 "대통령? 문재인씨 얘기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방송 당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1년이 지나 일부 누리꾼들이 뒤늦게 문제를 삼았다. 이에 지난 6일부터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이용진이라는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