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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이 열리는 수원컨벤션센터 전경. / 사진제공=수원시 |
광교지구는 택지개발 이후 1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고 주요도로가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수원외곽순환도로 등의 주요 간선도로로 연결되어 포장면의 노후화가 급속히 진행됐다.
영통구는 본격적 정비에 앞서 광교로, 도청로 등 주요 연결도로와 보도, 장애인유도블럭, 안전펜스 등 보행안전시설물을 확인하는 한편 가로변 띠녹지 및 다산공원 식재현장 등 일대의 녹지대를 점검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오는 9월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방문하는 시민과 관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한 정비를 강조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