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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를 담당한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사전등록 참가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넥슨 |
앞서 넥슨은 지난 16일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참가자 수는 하루 만에 100만명을 기록했고 4일차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사전등록 일주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넥슨은 설명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이용자들이 사전등록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넥슨은 게임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 ‘홈런왕 다오 캐릭터’, ‘에너지 크리스탈 5000개’, ‘3000 K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새롭게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 상반기 글로벌 전역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번체, 태국어로 정식 출시된다.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대한 상세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