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부터 노브라까지… 입 연 임현주 아나운서

임현주 MBC 아나운서.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임현주, 박해미, 홍윤화, 율희가 출연했다.

2013년 MBC에 입사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라디오스타에서 자신과 관련된 각종 이슈에 대해 언급해 주목받았다.


그는 2018년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임 아나운서는 당시 "전 세계 외신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주한 EU대표부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여성 대표로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영상을 촬영하게 됐다.

노브라 이슈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임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에서 노브라 챌린지를 했다"며 "체험 후 느낀 점이 많아 SNS에 글을 올렸는데 '관종'이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