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에 선 이근 대위(36)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논란의 중심에 선 이근 대위(36)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논란의 중심에 선 이근 대위(36)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이근 대위는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CHEERS #이근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근 대위가 여유롭게 앉아서 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채무 불이행 논란에 이어 성추행 유죄 처벌까지 드러났지만, 자신을 둘러싼 논란은 전혀 의식하지 않는다는 듯한 여유와 느긋함이 느껴진다.

이근 대위는 2017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 이근 대위가 유부남인 것을 속이고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여성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이에 이 전 대위는 유죄 확정에 대해서는 억울함을 나타냈고,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한 여성에 대해서는 반박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