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50)가 아들과 함께한 여행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50)가 아들과 함께한 여행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50)가 아들과 함께한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오연수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적하고 고풍스럽다 와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공간 #안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오연수는 고즈넉한 길에서 아들과 팔짱을 낀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오연수는 50세의 나이에도 아들과 또래처럼 보이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오연수는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게임의 법칙’, ‘남쪽으로 튀어’,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결혼의 법칙’, ‘주몽’, ‘달콤한 인생’, SBS ‘나쁜 남자’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선보였다.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