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가 만든 휴대폰 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외출을 최소화 하자는 취지로 제작돼 이목을 끌었다.해당 케이스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안 돼?' 등의 글귀가 새겨져 있다.휴대폰 케이스는 15분 만에 1000건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주문량이 폭주하며 판매 1시간 만에 3600만원 상당의 판매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이영지가 만든 휴대폰 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외출을 최소화 하자는 취지로 제작돼 이목을 끌었다.해당 케이스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안 돼?' 등의 글귀가 새겨져 있다.휴대폰 케이스는 15분 만에 1000건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주문량이 폭주하며 판매 1시간 만에 3600만원 상당의 판매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가 디자인하고 만든 '나가지 마' 폰케이스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영지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라는 문구가 새겨진 ‘나가지마 케이스’의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영지는 판매 오픈 15분 만에 18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후 순식간에 팔려나간 ‘나가지마 케이스’는 어느새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이영지가 만든 휴대폰 케이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 외출을 최소화 하자는 취지로 제작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케이스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함께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안 돼?' 등의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영지는 20일 SNS를 통해 “말도 안 되는 개수로 가고 있다. 갑자기 몰리고 있다”며 “심장이 배 밖으로 나오고 있다. 유정언니도, 자이언티도 샀다”며 “하루 종일 실검이었다. 좋은 일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인류애를 느끼는 순간”이라고 구매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이영지는 판매를 종료하며 “정리할 거 정리하고 1월 초 바로 기부 때려버릴 것”이라며 “배송 늦어지는데도 구매해줘서 고맙다”고 재차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