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킹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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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킹덤' 아이콘이 출연자들이 직접 뽑은 최종 예상 순위 1위에 등극했다.
1일 오후 처음 방송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출연자들의 첫 만남, 대면식이 그려졌다.

아이콘이 출연자들이 직접 뽑은 '킹덤' 최종 예상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비투비, 3위에는 스트레이 키즈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아이콘은 베네핏 1000점과 1차 경연 대진 결정권이 걸린 대면식 무대 순서에서 모두가 원하는 피날레를 장식하게 됐다.


더불어 아이콘의 지목을 시작으로 대면식 무대 순서는 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결정된다. 이에 아이콘이 에이티즈를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으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콘의 김진환은 "고르기 난감했다. 신인이 먼저 해주는 게 그림이 낫지 않을까 해서"라고 에이티즈를 지목한 이유를 밝히며 "따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는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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