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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호 방위사업청장. (방위사업청 제공) 2022.2.11/뉴스1 |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이 작년 말 기준으로 5억9565만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자 관보에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강 청장의 재산은 Δ토지 6120만원 Δ건물 5억3666만원 Δ자동차 2765만원 Δ예금 2억3199만원 Δ채권 2억1000만원 Δ채무 4억7184만원 등이다.
강 청장은 경기도 과천 과천지식정보타운 소재 아파트(107.87㎡) 청약에 당첨돼 분양권을 갖고 있다. 이 분양권의 신고가액은 4억8666만원이다.
강 청장이 현재 거주하는 곳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아파트(109.09㎡)로서 보증금 5000만원의 임차계약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강 청장 소유 토지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소재 임야 3개 필지로서 신고가액은 각각 312만원, 1884만원, 3922만원이었다.
강 청장 소유 자동차는 2765만원 상당의 2014년식 '제네시스'다.
예금은 본인 소유 9149만원과 배우자 7602만원, 모친 301만원, 장남 3131만원, 장녀 3015만원 등을 신고했다.
서형진 방사청 차장이 신고한 재산가액은 총 5억7930만원이다. 항목별로는 Δ건물 2억2155만원 Δ자동차 440만원 Δ예금 2억8838만원 Δ증권 2066만원 등이었다.
이밖에 빅종승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은 종전 신고액 대비 2억3400여만원 감소한 59억9900여만원, 허건영 국방기술품질원장은 7800여만원 증가한 10억9500여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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