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
(서울=뉴스1) = FI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가 제작한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릴라'를 공개했다. '알 릴라'는 아랍어로 '여행'을 의미하며, 개최국 카타르의 문화와 전통 건축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월드컵 공인구 최초로 친환경적인 수성 잉크와 수성 접착제로 제작됐다.
아디다스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세계적 축구스타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PSG)를 모델로 내세워 새 공인구를 소개했다.

대한민국이 참가하는 카타르 월드컵은 오는 11월21일 개막한다. (아디다스 홈페이지 캡쳐) 2022.3.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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