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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2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21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속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담겨 있다. 권민아가 새롭게 입양한 반려견을 소개하기 위해 사진을 공유한 것.
권민아는 "골든 두들 남아 태어난지 3개월 데리구 온지 2주 넘음"이라고 반려견에 대한 설명을 전하며 "뚜니 뚜니 뚠뚜니"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권민아는 AOA를 탈퇴한 후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