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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임신 중인 일상을 전했다.
벤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2㎏ 쪘어요. 옷이 벌써 안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선보인 벤의 모습이 담겼다. 벤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먹으며 몸을 보충하는 듯 보였다.
이날 벤은 울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날이 살이 찌는 내 모습에 울적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하루야. 행복해 진짜로"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