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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자신의 결혼식에서 자축 댄스를 춰 화제다.
허니제이는 지난 1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리정, 효진초이, 노제와 자신의 크루인 홀리뱅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리정과 효진초이, 노제는 결혼식을 축하하는 무대를 펼쳤다. 리정은 블랙핑크 '핑크 베놈'에 맞춰 격렬한 안무를 선보이다 효진초이, 노제와 함께 귀여운 춤으로 결혼식을 달궜다.
이어 허니제이를 불러 '헤이 마마'를 췄다. 허니제이도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동료들과 함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하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허니제이는 당초 지난 4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결혼식을 18일로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