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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부모님의 반대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은 사연을 전했다.
오는 12일 밤 10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제이홉, 권진아, 구만이 출연한다.
제이홉은 이 자리에서 최근 발매한 싱글 '온 더 스트리트' 무대를 선보인다. 제이홉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학창시절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공부 안 하고 춤만 췄다"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부모님의 큰 반대에 부딪혔던 뒷이야기를 전했다.
제이홉은 지난 3일 솔로 싱글 '온 더 스트리트'를 발표했다. 맏형 진에 이어 그룹 내에서 두 번째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