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기 폭염보다 뜨겁네~'/사진=장동규 기자
'공부 열기 폭염보다 뜨겁네~'/사진=장동규 기자

"폭염보다 뜨거운 공부 열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99일 앞으로 다가왔다. 9일 서울 양천구 강남하이퍼학원 목동관에는 수업 들으며 공부에 매진하는 학생들로 가득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며 숨소리조차 조심스러울 정도로 정숙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은 폭염보다 뜨겁게 공부에 집중했다.


학원 내 교실 앞과 복도에는 '수능 D-99'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오는 11월16일 전국의 각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수능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응시자는 49만17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킬러 문항 배제를 발표한 가운데 수험생들은 새로운 출제기조 적응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수능 연계율이 50% 이상인 EBS 인터넷 강의와 교재를 반드시 참고하고 기출 문제와 오답 노트로 약점 보완을 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머니S는 9일 오후 강남하이퍼학원 목동관 찾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수험생을 응원합니다!'/사진=장동규 기자
'수험생을 응원합니다!'/사진=장동규 기자

집중 또 집중/사진=장동규 기자
집중 또 집중/사진=장동규 기자

'수능D-99, 열공모드'/사진=장동규 기자
'수능D-99, 열공모드'/사진=장동규 기자

'무더위 속 열공'/사진=장동규 기자
'무더위 속 열공'/사진=장동규 기자

'늘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사진=장동규 기자
'늘 너를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사진=장동규 기자

'긴장감 감도는 자율학습'/사진=장동규 기자
'긴장감 감도는 자율학습'/사진=장동규 기자

'수능 D-99'/사진=장동규 기자
'수능 D-99'/사진=장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