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미가 신곡을 발표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길미가 신곡을 발표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길미가 가을을 맞아 신곡 '울다 또 웃는다'를 발표했다.

길미는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싱글 '울다 또 웃는다'를 발매했다.


'울다 또 웃는다'는 이별 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파하는 복잡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고병식을 필두로 송재혁, 김수빈이 합세해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이번 곡은 '울다 또 웃는다 네가 또 떠올라서 좋았던 기억에 웃다가 그리워 운다'와 같은 현실적이면서도 애절한 분위기의 노랫말과 길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을 담아냈다.


길미의 신곡 '울다 또 웃는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