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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가 내년 브랜드 론칭 만 10년을 맞아 '빅모델' 뷔를 기용했다.
컴포즈커피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이달 초에 뷔와 함께한 광고 촬영을 마쳤다. 뷔와 함께한 컴포즈커피 신규 광고는 향후 TV, 유튜브, 가맹점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2015년 '화양연화 pt.2'로 미국 '빌보드200'에 첫 진입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2020년에는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와의 시너지를 통해 컴포즈커피도 내년 한 해 더욱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