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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또 자신과 팬덤 이름으로 함께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담은 이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확인서도 게재했다. 후원자명은 이번에도 '아이유애나'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아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