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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이중생활. 길에서 먹는 햄버거는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김동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동성은 건설 현장 근무 중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인민정은 지난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에서 일 하게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뭔가 좀 처량해 보인다" "햄버거 맛있어 보여요" "무슨 일하시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성은 최근 전처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고소당했다. 이후 2021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한 인민정과 재혼한 그는 경기 용인시 소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안타까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