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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간결한 멋이 담긴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6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양말과 스니커즈까지 모두 시크한 올블랙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실버 톤 메탈 시계와 반지 등을 착용해 시원한 무드의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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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소담은 지난 2021년 12월 갑상샘암 수술을 받고, 이후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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