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버추얼 가수 나이비스(nævis)의 서사를 담은 영상이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버추얼 가수 나이비스(nævis)의 서사를 담은 영상이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의 첫 버추얼 가수 나이비스(nævis)의 서사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SM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제된 '더 버스 오브 나이비스'에는 디지털 월드(광야)에서 현실 세계(리얼 월드)로 온 나이비스의 모습이 담겼다.


LG U+의 IPTV 서비스인 U+tv의 돌비 전용관에선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몰입감이 강화된 버전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은 리얼월드와 디지털 월드(광야)를 오가는 거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IP 유니버스를 예고, 오는 9월 데뷔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나이비스는 걸그룹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네 멤버를 돕는 조력자로 등장한 캐릭터다.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음반 수록곡 '웰컴 투 마이 월드'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 이어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싱크 : 페러렐 라인'에서무대까지 선사하며 활약했다.


나이비스는 다음달 데뷔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