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김천시
김천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김천시


경북 김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 전국 시설원예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평가에서 효율성 제고, 사업 확산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스마트팜 확산사업을 토대로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해 원예작물의 품질 개선,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의 시설원예사업 지자체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와 44개 시·군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보급사업, 시설원예현대화사업 등 스마트팜 ICT융복합 확산사업을 중심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