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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25일 광주 남구청에서 신학기를 맞아 교복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원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관내 10명의 학생들의 교복과 활동복 구입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광주은행의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는 2016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9500만원의 전달했다. 3월에는 북구 지역 청소년 10명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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