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휴가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은 바닷가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박규리 모습.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휴가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상반기 마지막 휴가 찐버전. 물과 햇빛과 술과 음식으로만 가득 채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노을 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셀카를 찍는 등 여유롭게 휴가를 즐겼다.


특히 해당 셀카에서 박규리는 젖은 머리카락과 은은한 태닝 톤 피부가 어우러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세상에"라며 감탄했고 가수 김나희는 "충격적으로 예쁘다"는 등 댓글을 남겼다.

카라는 지난해 7월 싱글 '아이 두 아이 두'로 활동했다. 박규리는 현재 유튜브 채널 '나는규리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