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개설해 운영 중인 '여주알뜰관광’ 페이지 화면./사진=홈페이지 캡처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 여주시가 지역 내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체험, 특산품 등 업소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8일 여주시에 따르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높이고자 다채롭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주알뜰관광' 페이지를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여주 알뜰 관광 이용 방법은 '여주알뜰관광' 사이트에 접속하여 할인 업소 정보를 확인하고, 모바일 쿠폰을 발급받아 가맹업소 방문 시 제시하면 된다.

현재 여주알뜰관광 참여업소는 총 190개소로, 음식점 92개소, 숙박 27개, 관광지 5개소, 카페 12개소, 체험 10개소, 특산물(도자기) 41개소, 기타 3개소로 지역 소상공인과 상인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하게 됐다.

할인혜택은 업소별로 다양하게 제공되며 이용금액의 최대 10% 까지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