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래퍼 빈지노가 '아빠'의 일상을 보냈다.

빈지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매주 축제했으면 좋겠다"라면서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 아기와 함께 나들이를 나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빈지노는 아기띠를 착용하고 아기를 안았다.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아빠 빈지노의 모습은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라 눈길을 끌었다. 또 아내 미초바와 함께 한 다정한 분위기의 투샷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부부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1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