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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본사 본부 업무지원 ▲리테일 영업센터 업무지원·고객 응대 총 2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특성화고 재학생과 경력 2년 이내의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온라인 인성 검사와 실무진 및 임원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8월부터 약 2개월간 인턴 과정을 거친 후 10월 중 입사하게 된다. 근무 2년 후에는 정규직 전환 심사할 계획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뛰어난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과거 십여 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한 메리츠증권의 기업문화와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