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김혜성이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 2회말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 AFP=뉴스1
LA다저스 김혜성이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 2회말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 로이터=뉴스1
LA다저스 김혜성이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 2회말 2점 홈런을 날린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박정호 기자 = LA 다저스 김혜성이 빅리그에서 왼손 투수 상대를 처음 상대해 홈런을 날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김혜성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5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양키스와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회 홈런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김혜성은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팀이 8-0으로 크게 앞선 2사 2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혜성은 양키스의 두 번째 투수 좌완 브렌트 헤드릭의 8구째 시속 148.4㎞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김혜성은 지난달 1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MLB 시즌 첫 홈런을 치고 17일 만에 대포를 재가동했다.
LA다저스 김혜성이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 2회말 2점 홈런을 날리고 있다. ⓒ AFP=뉴스1
LA다저스 김혜성이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 2회말 2점 홈런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오며 미소 짓고 있다. ⓒ AFP=뉴스1
LA 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슬레틱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슬레틱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린 후 세리머니를 하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지난달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슬레틱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으로 득점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김혜성은 데뷔 첫 안타를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 AFP=뉴스1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팬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혜성은 데뷔 첫 안타를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