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전북현대가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상품 '타임리스 에디션(Timeless Edition)'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단은 "이번 에디션에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라는 주제 아래 구단의 역사와 철학, 비전을 담았다"면서 "구단 엠블럼과 고유 일련번호가 각인된 기념 시계와 구단의 30년사를 담은 히스토리북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타임리스 에디션'은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단독으로 총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전북현대의 레전드 이동국, 조성환, 조재진이 화보 촬영에 함께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히스토리북은 패키지 상품 외 단일 상품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SIL 초록이네를 통해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