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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내 증시가 3200선을 내주면서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소폭 올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31포인트(0.32%) 하락한 3186.01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02억원, 65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69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D현대중공업(3.38%), SK하이닉스(0.19%), 삼성전자(0.14%), 기아(0.09%) 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3.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64%), 삼성바이오로직스(1.09%), 현대차(0.90%), KB금융(0.82%), 삼성전자우(0.18%)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항공화물운송과물류(4.14%), 자동차부품(2.30%), 조선(2.18%),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1.80%) 등이 상승했다. 문구류(-7.01%), 전기제품(-3.18%), 판매업체(-2.41%), 우주항공과국방(-1.8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52포인트(0.19%) 내린 796.91에 마감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405억원, 23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9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4.90%)이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4.34%), 에코프로(3.62%), 에이비엘바이오(3.27%), 펩트론(2.52%), 삼천당제약(1.84%), 레인보우로보틱스(1.62%), 리가켐바이오(0.67%), 파마리서치(0.58%) 등은 하락했다. HLB(0.00%)는 보합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원 오른 1390.1원에 마감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며 "미국 PCE 물가지수 발표 앞둔 관망세에 등락 폭이 제한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