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세빛섬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 중이다. /사진=뉴스1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에 나섰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47분쯤 서울 서초구 세빛섬 인근에 사람이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한강수색에 나섰다.


한강경찰대와 소방순환구조대는 잠수수색도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확인되지는 않았다.

소방은 신고 내용을 기반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