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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산업진흥원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국내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사업'을 통해 22개 중소기업, 33건의 지식재산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규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행 4개월 만에 총 3900만원의 예산이 전액 소진될 정도로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기업 만족도 조사 결과 93%가 '만족', 100%가 '재참여' 의향을 밝히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참여 기업 중 45%는 지식재산 인증 확보 △25%는 매출액 증대 △15%는 계약 수주 및 경영성과 향상 등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