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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SPC그룹이 파리바게뜨와 SPC삼립,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 브랜드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SPC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1만~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의 베이커리·디저트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명가명품 고단백 서리태 카스테라', '제주 우도 땅콩빵'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땅콩·캐슈넛·호두·아몬드 4가지 견과류와 크랜베리 조합의 '믹스 넛츠 파이', 만월빵과 밤이 들어간 만주로 구성된 '행복세트'도 내놓았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과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공개했다. 신제품으로 '피스타치오 쿠키', '플라워베리 쿠키', '플라워랑탱 쿠키', '초코&바닐라 쿠키', '스노우화이트 쿠키', '클래식 그린티 쿠키' 등 6종을 구성했다.
지난 설 명절에 인기였던 '베이커리 선물 세트' 3종,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텔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 등도 재출시했다. 선물세트는 편의점, 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삼립 네이버 공식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추석 한정으로 '아이스 경단' 2종을 선보였다. 일부 베스킨라빈스 직영점에서는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과 협업한 '수정과 K-Drink', '식혜 K-Drink', '인절미 모찌', '우리 인절미 곡물 쉐이크' 등 전통 음료 및 간식을 현대적 방식으로 풀어낸 제품 4종과 '청사초롱 케이크', 'K-Flavor 아이스크림 샘플러' 등 추석 한정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버터크림과 호두, 카라멜 크림 맛의 '던킨 디어 샌드'를 공개했다. 인천공항점 한정으로는 '피넛&누텔라' 샌드를 판매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 제품과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으로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분들도 전국 매장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으니 소중한 이와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