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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5일(현지 시간) 12만5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한때 비트코인은 12만5689달러를 찍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타임스오브인디아는 "미국 주식 상승과 비트코인 연계 상장지수펀드(ETF) 신규 자금 유입에 힘입어 8월14일 기록했던 12만4514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것은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따른 안전 자산 수요 급증과 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작용한 결과 등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