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디자인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특례시 2025 수원디자인대상 수상작으로 다니엘열방학교·원더풀 우만 등 5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주관한 '수원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자산을 확보하고, 문화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행사다. 전문가로 구성된 작품 심사위원회가 수상작을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작은 인테리어 분야 수원 지관서가(팔달구 우만동), 공공공간 분야 영흥숲공원(영통구 영통동)이다. 복합문화공간 111CM는 공공공간 분야 특별상(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장)을 받았다. 지난 30일 열린 시상식은 2025 수원도시건축문화제 행사 중 하나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