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국방부가 조지아에서 추락한 군 수송기 사고에 대해 탑승자 20명 전원 사망했다고 밝혔다.
12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날 추락 사고로 사망한 군인 20명을 공개했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출발해 귀국 중이던 C-130 군 수송기는 지난 11일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국경 인근에서 추락했다. 해당 수송기엔 조종사를 포함해 20명이 탑승 중이었다.
튀르키예는 현재 정확한 추락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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