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미국 투자 결정과 관련된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일부 언론이 보도한 미국 투자 결정 상황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5일 공시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포스코홀딩스가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최대 2조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시장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미국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프스와 MOU를 체결 후 투자 규모를 협의 중"이라면서도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