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멤버 창조와 래퍼 출신 사업가 캐스퍼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은 그룹 틴탑 멤버 창조와 래퍼 출신 사업가 캐스퍼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틴탑 멤버 창조가 래퍼 출신 사업가 캐스퍼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창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제가 연애 중이다"라며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놀라신 분들도 있었을 거다. 좋은 일이든 조심스러운 이야기든 제 인생에 의미 있는 변화가 생기면 늘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다"고 직접 열애 사실을 알렸다.


창조는 "이 일을 사랑하고 꾸준히 무언가를 해내려는 것과는 별개로 감정적으로나 심적으로 불안정한 순간이 많았다"며 "그런 제 부족한 모습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주고 응원해 주는 고마운 사람"이라고 캐스퍼를 소개했다.

이어 "다양한 고민을 거치며 선택할 때 그 선택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도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됐다. 이 글을 쓰는 것 역시 힘든 시기들을 이겨낼 수 있게 큰 힘이 되어준 여러분에 대한 진심을 전할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이 말이 해 오던 일이나 무대에 서는 마음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많이 안정되면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와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창조는 "진심이 여러분께 닿고 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생각이다"라며 "응원과 걱정의 마음 모두 소중히 받아들이고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부연했다.


앞서 지난 1일 캐스퍼도 자신의 SNS에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고 창조의 계정을 태그한 바 있다.

2010년 틴탑으로 데뷔한 창조는 '긴 생머리 그녀' '향수 뿌리지 마' '장난 아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후 솔로 음원 발매, 방송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에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캐스퍼는 2015년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뷰티 브랜드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최근 "두 법인 모두 100억원 넘는 매출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