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10대 감염, 교육부 "문병 기록 없어… 전염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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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10대 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앞 임시 격리진료소. /자료=뉴스1
'메르스 10대 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앞 임시 격리진료소. /자료=뉴스1

'메르스 10대 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0대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다른 질환으로 수술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에 응급실에 입원해 있던 고등학생(남·16)이 지난 1일 의심증상 발생 이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보건복지부에 확인한 결과 이 학생이 (입원 후) 계속 격리돼 있었고 문병 기록이 없어 다른 학생에 대한 전염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67번째 메르스 확진 환자이자 응급실염 환자인 이 학생은 지난 5월20일 첫 번째 메르스 환자 확진 이후 최초의 10대 확진 환자가 됐다. 교육부는 현재 이 학생의 신상과 소속 학교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 측은 "학부모의 충격이 크고 학생 정보가 나가는 것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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