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더 이상 엔저는 없을 것이라는 일본 중앙은행 총재의 발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0.72%) 상승한 1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지난 10일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발언하면서 엔화 약세에 제동이 걸리자 현대차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 현대차, 엔화 약세 제동… 이틀째 ‘강세’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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