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 “멸종위기종 해치는 길고양이, 200만 마리 독살·총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호주 길고양이'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9일(현지시간) 호주 정부가 멸종위기종 보호를 목적으로 향후 5년 동안 길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렉 헌트 호주 환경부 장관은 지난 16일 호주 공영 A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길고양이와의 전쟁'을 시작할 것이라 밝혔다.

라디오에 함께 출연한 정부 멸종 위기종 위원회 소속 그레고리 앤드류스는 "우리는 단지 길고양이들이 야생 동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용인할 수 없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호주 정부는 최근 '멸종위기 동물보호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헌트 장관은 "호주 정부는 길고양이를 유해 동물로 지정했다. 길고양이는 일부 멸종위기종의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있다"며 "가능한 인도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길고양이들의 개체수를 제한하기 위해 독살, 총살 등의 방법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20년까지 길고양이 200만 마리를 살처분하고 호주 본토 10개소와 섬 5개소에 길고양이가 없는 새로운 보호 구역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길고양이' /사진=인디펜던트 홈페이지 캡처
'호주 길고양이' /사진=인디펜던트 홈페이지 캡처

 

  • 0%
  • 0%
  • 코스피 : 2465.07상승 2.118:05 09/27
  • 코스닥 : 841.02상승 13.218:05 09/27
  • 원달러 : 1349.30상승 0.818:05 09/27
  • 두바이유 : 96.10하락 0.6518:05 09/27
  • 금 : 1866.10하락 12.518:05 09/27
  • [머니S포토] '고향 잘 다녀올게요'
  • [머니S포토] D-1 추석 연휴, 붐비는 승차권 현장 발매소
  • [머니S포토] 대한상의 찾은 방문규 "ESG·新기업가 정신 등 선제적 대응 감사 드려"
  • [머니S포토] SKT '자강·협력' 투 트랙, AI 피라미드 전략 추진
  • [머니S포토] '고향 잘 다녀올게요'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