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 디스크 치료 최고 권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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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오른쪽)이 아사아인 최초로 디스크 치료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더 파비즈 캄빈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우리들병원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오른쪽)이 아사아인 최초로 디스크 치료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더 파비즈 캄빈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우리들병원
이상호 우리들병원 회장이 디스크 치료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더 파비즈 캄빈상’(The Parviz Kambin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미국인도, 유럽인도 아닌 한국인이 일본 교수를 제치고 ‘아시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는 점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척추외과학회(NASS) 2015’에서 내시경 척추 수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내시경 도입으로 디스크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 연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초소침습척추수술학회(SMISS)와 세계적 의료기기 개발사인 조이맥스(Joimax)가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그동안 파비즈 캄빈 박사, 마이클 슈베르트 박사, 멘노이프렌부르그 박사, 안소니 영 박사 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 회장의 이번 수상은 미국·유럽인도 아닌 한국인 일본의 척추 교수들보다 앞선 평가를 받으며 아시아인 최초의 수상자로 기록됐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부여된다.

이 회장은 지난 1992년 디스크 수술에 적합한 내시경과 레이저를 최초로 개발해 탈출된 디스크 조각만을 안전하게 제기하는 시술에 성공, 이듬해 국제 정형외과 올림픽학회인 ‘냐챗’ 발표로 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 창시자로 알려졌다.

이 시술은 피부를 약 0.6cm로 절개해 내시경과 레이저를 삽입, 뼈와 근육 등 정상조직은 그대로 보존하고 디스크 조각만을 제거하는 것이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시술·입원·회보기간을 혁신적으로 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노약자는 물론 고혈압·당뇨병 등의 환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장은 “디스크 치료에 내시경과 레이저를 접목시킨 국내 의료기술이 세계 수억명의 환자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고 체계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레이저의학 전문의 도입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필
박성필 [email protected]

산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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