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사랑의 끝은? 가족... 매주 시청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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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1988'

tvN의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의 인기가 무척 뜨겁다.

'응답하라1988'은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난 주에는 평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했고, VOD 판매 현황도, 콘텐츠 파워지수도 상위권을 점령했다.

#가족애

'응답하라 1988'은 여주인공의 남편 찾기에 따뜻한 가족애가 더해져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이상의 감동이 전해진다. 방송 초반 이미 드라마의 명장면이라 할만한 에피소드를 쏟아내며 순항 중인 '응답하라 1988'은 어느덧 중반기에 들어섰다.

남편이 죽고 홀로 자식을 키우는 선우 엄마(김선영)는 시어머니의 구박이 아닌 친정 엄마의 측은지심에 무너졌다. 농성에 가담했다 잡혀가는 큰딸 보라(류혜영)를 막아선 엄마(이일화)의 애끓는 모정은 또다시 눈물을 흘리게 했다.

또한 남편과 아들 둘을 놔두고 차마 집을 떠나지 못하던, 그리고 자신의 부재에도 잘 지내는 가족에게 실망하는 정환 엄마(라미란)의 모정은 바로 우리네 엄마들의 모습 그 자체였다. 울고 웃으며 TV를 봤지만, 이내 마음은 씁쓸해졌다.

#러브라인

지난 21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이 첫 사랑을 시작했다. 그 대상은 선우(고경표). 덕선은 선우도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첫 눈이 오는 날 고백받을 생각에 기뻐했다. 정환(류준열)은 내색하지 않았지만 덕선의 사소한 행동 하나까지 관심있게 지켜봤다. 짝사랑을 시작한 덕선에 일부러 툴툴댔다. 덕선과 선우 사이를 지레짐작하고는 식욕도 잃었다.
 
하지만 선우의 2년 짝사랑 상대는 성덕선 언니 성보라. 덕선은 이를 알고 충격과 배신감에 눈물을 쏟았다. 왜 자신이 아니냐면서 다시는 선우를 보지 않겠다고 소리쳤다.
 
#남편찾기
 
정환은 유력한 덕선 남편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 덕선(이미연)과 그의 남편은 첫눈이 내리던 날 선우에게 버림받은 덕선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덕선은 “내가 말했나? 어떻게 알아?”라고 물었고, 남편은 “내가 너네 대해서 모르는게 어디있나”고 응수했다.
 
정환 외에 택(박보검)도 남편 후보자 중 한 명. 택은 상해에서 경기를 치르고 돌아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했다. 바로 덕선과 영화보기. 택은 용기를 내 전화를 걸어 영화를 보자고 제안했다. 조금씩 러브라인에 불이 붙는 가운데 덕선 남편은 누구일지, 또 앞으로 쌍문동 가족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추억의 가요
 
'응답하라1988'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제작진은 매주 드라마에 깔린 음악을 음원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이문세의 ‘소녀’를 혁오밴드 보컬 오혁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정환(류준열)이 비 오는 날 우산을 쓴 채 독서실에서 늦게 귀가하는 덕선(혜리)을 기다리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특히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힘입어 이문세의 ‘소녀’는 25일 음원사이트 벅스와 멜론에서 1위, 올레뮤직에서는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다른 곡들도 10위권에 진입했다. 드라마도 20일 5회 만에 10%(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돌파했다.

<사진=tvN '응답하라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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