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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 동구 소태동에 위치한 지원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1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모두 45명이 생활하는 지원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광주은행 지역봉사단은 이날 학습실의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고 휴식공간에 넓은 좌탁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