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대표이사 홍범준)의 스마트 학습지 '스마트쎈'이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3일 오전 8시 15분 CJ 오쇼핑에서 2차 방송을 갖는다. 

2차 방송 상품에서 지난 번과 동일하게 특별 할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은 스마트쎈 학습지(12개월), 스마트펜으로 이뤄진 기본 구성과 여기에 갤럭시탭까지 추가된 구성 중 선택 가능하다. 특별 가격을 적용해 월 4만원에 스마트쎈의 모든 학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모든 구매 고객에게 45만원 상당의 수학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 수강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75,000원 상당의 한국사 첫걸음 전집을 선물한다.


스마트쎈은 종이 학습지의 장점과 스마트 러닝의 장점을 모두 담은 초등 3~6학년 대상 학습지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초등 전과목을 종이 학습지로 공부하면서 스마트펜과 전용 앱으로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기획됐고, 신개념 학습시스템은 현재 특허출원 심사 중이다.

또한, 초등학생 누구나 재미있게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앱을 통해 커리큘럼, 학습 상태, 성취도 분석 등의 자료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학습지 내 모든 문제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담고 있어 스마트펜으로 문제를 터치하면 해당 강의가 앱에서 자동 재생된다. 스마트펜이 필기를 인식해 채점, 오답노트 정리, 서술형 문제 첨삭까지 자동으로 진행돼 학습의 편의성도 높였다.

학습지는 학기와 방학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전과목 시험대비까지 가능하고 매월 9~11권이 발송된다. 특히 수학은 개별 진도와 성취 수준에 따라 학년, 학기, 표준/발전 수준을 선택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스마트쎈 사업본부 이경륜 본부장은 "초등학생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스마트쎈을 개발하게 됐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첫 방송에서 큰 관심을 보여 추가 방송까지 갖게 됐다"며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안 초등 자녀들이 스마트쎈과 함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공부에 재미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